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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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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사육

테크노 동물복지사육 시스템

에이비어리 산란시스템

높은 생산성과 관리의 효율성을 위주로 개량됐던 직립식 케이지시스템이 닭의 자연스러운 생활 및 행동과는 거리가 있다는 동물복지 개념을 고려해 유럽에서 개발한 가장 경제적 이고 이상적인 동물복지형 산란계 사육시스템으로 이태리는 물론 유럽 여러 나라와 최근 산란계용 동물복지시스템을 도입한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율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뛰어난 성능의 테크노 에이비어리 시스템입니다. 계사 폭과 농가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델이 공급됩니다.

테크노 에이비어리 시스템은

AS 250 산란시스템

가장 일반적인 에이비어리 산란시스템. 2단(가운데 단)에 자동난상이 설치돼 있고 난상 앞쪽에 집란 벨트가 있어 커버를 열어 계란 이송상태를 용이하게 점검 할 수 있으며 난상 앞에 설치된 급수니플은 난상으로 산란을 유도하여 방란을 방지. 닭이 주로 생활하는 1단과 3단에는 사료 허실방지형 급이 트럽과 바닥망 앞쪽으로 굴러내려온 계란의 파손을 방지하는 스텐레스 보호판이 설치돼 있다. 또한 1, 3단 바닥망 아래쪽 중앙에는 계분건조용 공기 덕트가 자리하고 있어 계분 벨트 위의 계분을 건조시킵니다. 건조된 계분은 벨트를 타고 시설 끝으로 이동된 후 계분장으로 이동된다. 1단 양 옆으로는 접이식 횃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아래쪽에는 시스템 밑으로 닭 들이 들어가는 것을 제한할 수 있는 망으로 된 문이 양쪽으로 부착돼 있으며 필요에 따라 수동이나 자동으로 여닫을 수 있다.
또한 2층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며 1층과 2층 사이에는 건축비가 많이 소요되는 콘크리트 슬라브 대신 합판으로 차단하면 2층 계사로 사용하는데 하등의 문제가 없으므로 각종 규제로 건축이 어려운 우리나라 여건에 최적.
시스템 하단에 쌓이는 계분은 스크레퍼를 이용해 배출시키게 됨.

AS 480 산란시스템

1단 중앙에 있는 통로를 통해 2단이나 3단 위에 있는 닭 상태를 관찰하고 망 앞쪽으로 나와있는 계란을 손으로 집란하기에 편리함

AS 480+ 산란시스템

계사 폭이 좁을 때 권장할 시스템으로 앞에 언급된 AS 480의 좌우 상단에 바닥망 한 단과 난상 한 단을 각각 더 설치한 형태임.

AS 540 산란시스템

상기 AS 480+보다 전체 폭이 60cm 넓은(전체 540cm) 시스템.

AS 580 산란시스템

시스템 폭이 580cm로 1,2단에는 왼쪽에 바닥망으로 된 생활 공간과 오른쪽에는 2단의 난상이 있으며 단 위에 다시 한단의 바닥망 공간과 인접해 난상이 설치된 형태.

AS 580+ 산란시스템

상기 AS 580시스템 2개를 연결해서 사용하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이 때 폭은 12.33m가 된다. 계사 폭이 17~18m되는 넓은 계사에 적합.

AS 진화형(Evolution) 산란시스템

2층 계사 구조로 설치하기에 적당한 에이비어리 시스템으로 아래층에 설치된 시스템이 윗 층의 시스템을 지탱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별도의 지지 기둥이 필요없으며 콘크리트 슬라브를 치지 않고 2층 바닥은 상하층을 차단할 합판 등으로 차단 하면 충분함.
동일한 바닥면적에서 무리 없이 2배를 사육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계사 건축에 제약이 많은 우리나라 상황에서 추천할 만한 시스템입니다.

VS 188, VS 224 개방 케이지형 복지산란시스템

복지형 산란케이지의 문짝이 완전 개방되고 2, 3단의 닭들이 계단을 타고 오르내리거나 날아서 쉽게 오르내리도록 설계된 복지형 산란시스템. 케이지의 장점과 복지형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시스템으로 오란이 적으며 백신접종이 용이하고 바닥 먼지 발생도 현저히 줄어든다. 케이지 사육에 익숙한 기존의 사양관리 방식을 크게 변경하지 않아도 가능하므로 적응이 용이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케이지 내부에 칸막이형 난상이나 횃대 설치가 가능하고 동시에 별도의 콘크리트 슬라브를 치지 않고도 2층 계사 시설도 가능.

평사(유정란) 사육시스템

산란계를 육계와 마찬가지로 계사 바닥에 급이기와 급수기를 설치하고 사육하는 시스템으로 바닥 전체에 자릿깃을 사용하는 경우와 바닥의 1/2이나 1/3에 슬랫을 설치하여 방란을 방지하고 계분제거를 용이하게 하는 부분 슬랫시스템 두 가지가 있다. 모두 별도의 난상시설이 필요하며, 표면이 거울같이 깨끗한 화란 반 겐트(Van Gent)사의 특수 합판제 난상은 방란이 1%대로 아주 낮아 오란과 파란을 예방하고 방란으로 인한 인력절감에 도움이 된다.

에이비어리 육성시스템 (아이디얼 AS227)

1일령 병아리부터 산란시설로 이동하기 전까지 사육하는 시스템으로 보통 2단으로 구성 되며 바닥을 오르내리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각단 내에 높이가 다른 별도의 바닥망이 설치돼 있다. 사료는 체인급이기로 공급되며 니플 급수기는 병아리의 성장 에 따라 적당한 높이로 조절된다. 케이지의 바닥망 아래 설치된 벨트로 계분은 처리된다. 특히 에이비어리 산란시스템을 이용할 경우에는 에이비어리 육성용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 일부 회사에서는 육성케이지에서 사육 후 에이비어리 산란시설에 이동해도 상관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이럴 경우에는 2-3단의 에이비어리 산란시설에 오르내리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방란율이 월등히 높아질수 있다는데 반드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